'Bella Luna'에 해당되는 글 274

  1. 2012/05/13 빵떡
  2. 2012/05/08 어린이날
  3. 2012/05/04 아빠와 나
  4. 2012/04/26 포도알맹이
  5. 2012/04/06 노래하는 루나 (5)
  6. 2012/04/02 나비잠 (1)
  7. 2012/03/19 인사드립니다~ (10)
  8. 2012/01/31 유모차 (10)
  9. 2012/01/26 아트 쌍꺼풀 (2)
  10. 2011/12/02 스파게티를 기다리며 (4)
  11. 2011/11/29 플레이 타임 3
  12. 2011/11/25 플레이 타임 2
  13. 2011/11/23 플레이 타임 (7)
  14. 2011/11/19 자동차 박사
  15. 2011/11/16 루나의 가을
  16. 2011/11/08 분수
  17. 2011/11/03 루나군, 귀환!! (2)
  18. 2011/08/25 반지
  19. 2011/08/18 꼬마 요리사
  20. 2011/08/02 양치질 (2)

빵떡

 

벨라양 88일째
점점 빵떡이 되어가는 벨라양.
사진으로 찍어보면 앗, 하고 놀라는 정도.
눈도 묻히고 코도 묻히고...

가끔 볼 땐 황제 펭귄 새끼나 부엉이 새끼나, 오리 새끼를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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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루나군 44개월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공원 분수에서 뛰어놀며 어쩔 줄 모르는 루나군.

어린이날 선물로는 요즘 꽂혀있는 애니메이션 '카'의 차들을 받았다.
너무 예뻐서 루나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선물.

어린이날이 선물 받는 날이라는 걸 알아버린 루나는, 5월 5일이 저물어가는 밤이 되자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어린이날 또 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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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나

 

 

루나군 44개월 + 벨라양 79일
아직 고개를 마음대로 이기지 못하는 벨라양, 그런데도 보고 싶은게 어찌나 많은지
안아주면 이렇게 고개를 뒤로 젖히고 쳐다본다.

집에 와서도 유치원 놀이가 이어지는 루나군은
오늘도 유치원에서 만든 앞치마를 입고 공부중이다. 무슨 공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그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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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알맹이

 

 

루나군, 44개월 + 벨라양, 71일

아기의 발가락이 포도알맹이 같다면서 몰래 와서 만져보고 가는 루나군.
아랑곳하지 않고 꿈나라에 있는 벨라양

 

<루나는 오늘도 무럭무럭>

요즘 부쩍 잘난척이 많아진 루나군은 말끝마다, '나도 다 알거든~!' 하고 턱을 치켜든다. 이런 식이다.

"엄마, 할머니 강아지는 두 명이지? 나하고 동생하고. 나도 다 알거든~!"

"엄마, 건전지 안에는 분홍색 토끼가 가득 들어 있거든~! 내가 다 봤거든~!"
(건전지 CF를 보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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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루나

루나군, 43개월.
생각보다 어린이집에 너무 잘 적응해서 엄마 아빠도 놀라고 있다.
아침마다 빨리 어린이집에 가자고 일분 일분 시계만 바라보고 있는 걸 보면,
비싼 보육료도 아깝지 않다. (아니, 그렇다고 해도 좀 비싸다...생각해 보니, 아깝다.)

어린이집에서 배운 걸 계속 얘기하는 루나군은,
집에 와서도 계속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다니고, 어린이집 놀이를 한다.
혼자 작은 방에 들어가 책상 위에 빈 도시락을 놓고 달그락달그락 거리기도 하고,
내가 뭐라도 시키면 '금빛!'하고 대답을 하거나 (어린이집 이름이다. 어린이집에서 그렇게 대답하나 보다)
'네! 네! 선생님!' 하고 씩씩하게 대답한다.

노래는 또 어찌나 잘 배워 오는지. 시키지 않아도 '금빛!'을 외치곤, 전주까지 하고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하나더~

그후로도 이 노랜 10번을 더 불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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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벨라양 47일째.
루나군에 비해 덜 놀라는 편이라 일찍 속싸개를 풀어주었더니, 이렇게 예쁘게 나비잠을 잔다.
든든하게 우유를 먹고 행복한 꿈이라도 꾸는지 가끔씩 헤실헤실.

루나군은 동생이 예뻐서 머리맡에 꼭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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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3주나 일찍 세상에 나온 딸내미~
벨라 라고 부르기로 해야지.
드디어 벨라. 루나. 가 완성. 
아름다운 달빛처럼 아름다운 남매가 되어 줄거야.

벨라양은 2.75kg로 태어나 만지기도 조심스러웠던 아이였는데, 
엄청난 속도로 우유를 먹더니 점점 복주머니같은 얼굴로 변하고 있다. 
정확히 한달만에 몸무게 3.9kg ~~

루나군은 어떻게 지내느냐고??
43개월된 루나군,
아침마다 빨리 어린이집 가고 싶어 안달을 하고,
아파트에서 쿵쾅거리며 뛰어다녀 엄마 아빠가 아랫집에 선물까지 사들고 가게 만들고,
아가가 예쁘다며 볼에 뽀뽀하기가 바쁘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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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루나군, 41개월.
내일은 어린이집에 처음으로 가는 날.
..인데, 루나군은 아직도 이러고 놀고 있다.
유모차는 이제 그만 내려와야 하지 않겠니?
오늘도 극장 놀이 한다면서 유모차에 앉아서 나에게 팝콘을 가져와라, 조용히 해라.. 주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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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쌍꺼풀


루나군, 41개월째
점점 예뻐지고 있어 감탄만 늘어가는 엄마 앞에서,
"엄마~ 사진 좀 그만 찍어요~~~"
하고 잔소리하는 루나군.

쌍꺼풀 좀 보여 주라~ 했더니,
"이렇게??"



<루나군은 오늘도 무럭무럭>
이런저런 형용사나 의성어 의태어들을 주워들어서 여기저기 써보는 루나군.

엄마가 쓰레기통을 비우고 있는데, 슬쩍 다가와 말한다.
"엄마, 근~사~하다!"
에잉??

마구 뛰어 놀다가 갑자기 엄마에게 다가와 말한다.
"엄마, 감쪽같지??"
뭐가?

명절날, 제사상 앞에서 절을 하다가 갑자기 일어나 말한다.
"엄마, 가슴이 아슬아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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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를 기다리며


루나군, 39개월째
스파게티가 나오길 기다리는 루나군.
나왔다~~~


접시에 턱을 올려둔 아이가 너무 예뻐서, 아빠는 게속 셔터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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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3


온갖 놀이감들을 다 섭렵하고 나면 대략 한 시간이 조금 넘는데,
더 놀고 싶어하는 루나군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방법은,
밖에 있는 이 자동차를 태워주는 것.
고모부처럼 한손으로 운전할 수 있다고 자랑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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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2


플레이 타임에서 꼭 들리는 곳은 여기, 자동차에 그림 그리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게 분명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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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루나군, 39개월
날씨가 추워져 안에서 노는 걸 찾아보게 되는 계절.
루나가 가장 좋아하는 홈플러스 플레이타임에 놀러갔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행사 기간이라 엄마 아빠 모두 들어갔는데도 무려 4천원!!
플레이타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이거.
왔다갔다 하면서 운전도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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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박사


루나군, 39개월
자동차를 바라보며 고뇌하는 루나군.
매일보는 자동차 장난감으로도 뭐가 그리 할 게 많은지 이리 들여다보고 저리 들여다보고,
세차도 시키고, 사고도 내고, 문을 닫았다가 열였다가, 거울을 접었다가 폈다가.
박사 되겠네.

<루나군의 오늘도 무럭무럭>
사고 사고 또 사도 사고 싶은 자동차 장난감이 많이 루나군.
인터넷으로 자동차 사진을 보는 것도 하루 일과 중 필수.
오늘은 모형 자동차 장난감 홈페이지를 보고 있다.
그러더니 비싼~~ 모형 자동차 (빨간 캐딜락)을 사달라고 살살 졸라댄다.
이리저리 구슬러 봐도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루나를 달래던 나.

나 : 루나가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착하게 지내면 나중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로 주신대~
      (일단 미루고 보자!!!)
루나 : 산타 할아버지가?? 아~
        근데, 엄마, 여기 봐봐. 여기 써 있어. (모니터 화면을 가리키며)
        이. 자.동.차.는. 엄.마. 아.빠.가. 사.주.는. 겁.니.다. ~

어디 그런말이 써있니, 루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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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가을


루나군, 38개월
낙엽이 소복하게 쌓인 중앙공원에서,
커다란 차를 빌려타고 신이 난 루나군.
열심히 운전을 하고 오다가 아빠가 사진을 찍으려하니 잠깐 멈훠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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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다나니고 있는 루나네 가족.
오늘 온 곳은 인천공항.
루나군은 비행기 구경에 신나고, 엄마 아빠는 공짜 밥에 신나고,
작은 실내 온실에 꾸며진 분수에서 한참을 놀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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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군, 귀환!!


루나군, 38개월.
두달만에 올리는 루나군의 근황~
이렇게 잘 놀고 있구요, 엄마 아빠도 다 잘 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고, 집에서도 쉴새없이 뛰어다니며 놀고 있는데,
너무 잘 놀다보니 사진 찍기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아빠가 연사로 마구 찍어대면, 엄마는 사진 정리 하느라 헉헉.

여기는 하늘공원. 억새축제 하던 날.
즐겁게 잘 놀고 돌아온 루나군, 할머니에게 보고를 한다.
"할머니~ 볼 게 하나도 없더라구~"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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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루나군, 36개월.
반지를 좋아하는 루나군,
고모한테 뺏은 반지, 누나한테 뺏은 반지, 나비반지, 뽀로로 반지.
종류도 다양.
이번엔 패티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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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요리사

루나군, 36개월.
꼬마 요리사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루나군,
그 프로그램을 따라 요리를 하면서 계속 중얼중얼.

냄비에 야채를 넣으시구요~
소금을 조금 넣으시구요~
계속 볶으시면 됩니다~

콧소리를 섞어가며 설명을 해대곤 완성한 요리.

오늘은 루나군의 세번째 생일~~~
세상에, 아직 3년밖에 안됐단 말야? 네가 세상에 나온지??
헤아릴 수 없을만큼 행복과 기쁨을 주어서, 엄마는 한 십년  살았는 줄 알았지~~
앞으로도 지금만 같아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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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루나군, 35개월.
충치가 많은 루나군, 신경써서 자주 양치질을 시키고는 있지만 아마도 곧 때우러 치과에 가야할 형편.
요즘은 자기가 직접 안하고 우기는데, 꼭 보라색 어른 칫솔을 가지고 흉내를 낸다.
제법 가르쳐 준대로 잘 하는 편이지. 이 정도면.

<루나군은 오늘도 무럭무럭>
목욕할 때마다 겨드랑이를 씻기기 위해, 날개를 찾아보자며 손을 들게 만드는데,
그때마다 날개가 없다고 이유를 대는 루나군의 대답이 예술~
나 : 날개 찾아보자~ 날개 어디로 갔나~~
루나군 :
1. 어~ 날개, 집에 놓고 왔지~
2. 날개, 아까 먹은 빵 사이에다 끼워놨어. 구름빵처럼 먹고 날아가라고.
3. 날개 , 여행 갔어. 여행가고 싶다고 그래서.
4. 날개, 좀전에 위에 놀려놨는데 엄마 못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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