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박사
- Bella Luna
- 2011/11/19 09:06
- 넣어둘 데도 없다~, 제발 작은 자동차 장난감만 사자~
루나군, 39개월
자동차를 바라보며 고뇌하는 루나군.
매일보는 자동차 장난감으로도 뭐가 그리 할 게 많은지 이리 들여다보고 저리 들여다보고,
세차도 시키고, 사고도 내고, 문을 닫았다가 열였다가, 거울을 접었다가 폈다가.
박사 되겠네.
<루나군의 오늘도 무럭무럭>
사고 사고 또 사도 사고 싶은 자동차 장난감이 많이 루나군.
인터넷으로 자동차 사진을 보는 것도 하루 일과 중 필수.
오늘은 모형 자동차 장난감 홈페이지를 보고 있다.
그러더니 비싼~~ 모형 자동차 (빨간 캐딜락)을 사달라고 살살 졸라댄다.
이리저리 구슬러 봐도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루나를 달래던 나.
나 : 루나가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착하게 지내면 나중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로 주신대~
(일단 미루고 보자!!!)
루나 : 산타 할아버지가?? 아~
근데, 엄마, 여기 봐봐. 여기 써 있어. (모니터 화면을 가리키며)
이. 자.동.차.는. 엄.마. 아.빠.가. 사.주.는. 겁.니.다. ~
어디 그런말이 써있니, 루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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