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들의 웃음




권력자들의 웃음!
1962년 5월 21일 언론인 초대 칵테일 파티에서
독재자 박정희와 젊은 언론인들, 웃음을 터뜨리다

언제나 박정희의 사진을 볼 때면 자신만만함이 넘칩니다. 카리스마라는 말은 그를 위해 준비된 것이었을까요?. 5.16은 한국사회를 4,50대 청장년층의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박정희의 '경제제일주의'에 우리 부모님들은 마치 마술에 걸린 것처럼 밤을 세워가며 길을 만들고, 물건을 만들어 수출하고, 미싱을 돌리고, 그 돈으로 아이들을 교육시켰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18년이라는 기나긴 독재의 시절은 부메랑처럼 우리의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혔습니다. 민주주의를 하지 않은 그의 원죄가 이제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목덜미를 잡고 뒤흔들어 놓습니다. 대의민주주의란 말뜻을 모르는 국회의원들이 오늘도 멱살잡이에 나섭니다. 극우집단 조선일보가 오늘도 한줌 진보세력들을 저격합니다. 박정희를 둘러싼 저 비열한 아부의 웃음이 오늘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어디로 갈 것인가? 이제 더 이상 관권, 금권, 지역감정이 좌우하지 못하리라 예상되는 올해 총선은 어떻게 될까요? 역사는 복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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